2015년 5월 28일 목요일

지역주민들의 휴식공간을 깨끗히 파주 하나님의교회가 모였다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1642
 
 
바쁜 일상 가운데 시민들이 자연과 더불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곳이 도심 속 공원이다.
그런데 이런 공원이  잡초와 쓰레기로 가득하다면 얼마나 안타까운가??
그래서 지역주민들의 휴식공간을 깨끗히 하고자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모였다.
 
파주 운정동에 마련된 공원이 쓰레기와 잡초 등으로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도움의 손길을 전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
파주 하나님의 교회 박성진 당회장은 이웃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에서 휴식을 얻을 수 있도록 하고자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참여했다고 전했다.
 
27일 오전 파주 운정동 라온공원에 하나님의 교회 성도 60여명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즐겁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공원 자원봉사를 펼쳤다.
구석구석 돌아보며 과자 봉지, 종이컵, 음료수병, 담배꽁초 등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한편 곳곳에 무성하게 자라난 잡초들을 제거했다.
 
 
 
이날 운정1동 주민센터에서는 장갑과 호미, 쓰레기봉투청소도구와 음료수 등을 지원하며 성도들의 자원봉사를 적극 환영했다. 김기홍 운정1동 주민센터장은 올해 약 8,000평에 달하는 공원 부지에 꽃을 심어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에게 정서적 편안함을 주고 있다. 하지만 꽃보다 잡초가 더 빨리 자라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이 공원의 환경을 보호하고 주민들이 쾌적한 공원 이용을 위해 이렇게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지난 1월 설맞이 금촌동 일대 거리정화활동을 펼친 파주하나님의교회
 

댓글 4개:

  1. 휴식공간에 더 쾌적한 환경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네요
    정말 흐믓한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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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다른사람들을 위해 무언가 한다는것 자체가 참 보람인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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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ㅎㅎㅎㅎ 완~ 전 멋있어요^^ 제가 다 후련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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