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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 가운데 시민들이 자연과 더불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곳이 도심 속 공원이다.
그런데 이런 공원이 잡초와 쓰레기로 가득하다면 얼마나 안타까운가??
그래서 지역주민들의 휴식공간을 깨끗히 하고자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모였다.
파주 운정동에 마련된 공원이 쓰레기와 잡초 등으로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도움의 손길을 전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
파주 하나님의 교회 박성진 당회장은 “이웃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에서 휴식을 얻을 수 있도록 하고자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참여했다”고 전했다.
27일 오전 파주 운정동 라온공원에 하나님의 교회 성도 60여명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즐겁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공원 자원봉사를 펼쳤다.
구석구석 돌아보며 과자 봉지, 종이컵, 음료수병, 담배꽁초 등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한편 곳곳에 무성하게 자라난 잡초들을 제거했다.
지난 1월 설맞이 금촌동 일대 거리정화활동을 펼친 파주하나님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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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신윤철 기자] | ||||||
2015년 5월 28일 목요일
지역주민들의 휴식공간을 깨끗히 파주 하나님의교회가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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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공간에 더 쾌적한 환경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네요
답글삭제정말 흐믓한 소식입니다^^
다른사람들을 위해 무언가 한다는것 자체가 참 보람인듯해요
삭제ㅎㅎㅎㅎ 완~ 전 멋있어요^^ 제가 다 후련하네요 ㅎㅎ
답글삭제ㅎㅎ 잡초~ 제거하니 후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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