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29일 일요일

제 15회 인천국제마라톤대회에 인천지역 하나님의교회 최대인원 참가하여 지역사회와 호흡


인천일보사·대한육상경기연맹·㈔인천마라톤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제15회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가

3 월29일 (일요일) 오전 8시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렸습니다.

 국내 최고 메이저 대회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
 국제·국내 엘리트 선수와 일반참가자가 출전하는 마라톤대회입니다.

올해 15회째 인천국제하프라마톤대회에는 약 1만1000여명의 선수 및 동호인들이 참가했다고 합니다.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이 인증한 국내 유일의 하프 국제대회로 종목은 하프코스, 10㎞ 코스, 5㎞ 코스(건강달리기)가 있습니다.

마라톤 코스는  인천 문학월드컵경기장을 힘차게 출발해 인천 연수구와 송도국제도시 일원을 달리게 되어있습니다.


 
제 15회 인천국제마라톤대회에  인천지역 하나님의교회 최대인원 참가하여 지역사회와 호흡
 
 
제 15회 인천국제마라톤대회에 단체로 참여한 교회가 있습니다.
 총 368명의 성도들이 참가, 최대 인원을 참가시키는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팀이 그 주인공입니다.

하나님의교회가  마라톤 대회에 참여하는것은  단순한 달리기가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고 지역 발전에 협력하기 위한 하나의 봉사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이들은 마라톤 대회 이외에도 경인항과 연안부두, 강화해수욕장 등 지역 환경정화와 어려운 이웃돕기, 헌혈, 재난구호에 등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에 앞장서고 있기도 하다. 이번 대회 참가는 지역사회와 더불어 함께 호흡하는 기회라고 이들은 생각한다.

하나님의교회 관계자는 "참가자 전원 완주를 목표로 틈틈이 훈련을 해왔다"며 "지난 2011년 대회에 첫 참가한 이후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참여의식을 높여 대회 성공에도 도움이 되고 지역사회통합과 발전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하나님의 교회는 '지역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열린 교회'를 지향하기에  지역사회의 여려 행사에 참여하는것은 물론 지역사회의 환경과 정화를 위해 인천부근근 부천지역에 소재한 30여 개의 지역교회에서는 매월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쾌적하고 깨끗한 인천의 환경조성에 앞장서는 활동도 꾸준히 하고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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