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는 마음을 청소해주고, 심리적인 상처를 치료해준다.
실제로, 경험을글로 쓰면 자신이 제3자가 되어 현실을 객관적으로 보수 있기 때문에 잘못된 길에 들어서도 돌이킬 수 있고, 스스로를 다독일 수 있다고 한다.
글쓰기를 통해 상처를 치유한 경험들이 이미 있을것이다.
부글부글 끓던 마음을 종이에 쓰고 나면 다소 진정되기도 하고, 혹은 너무 답답해서 글로 기분을 표현하고 나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기도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감정을 그대로 두는 것보다 글로 쓰는것이 상처 난 감정을 치유하는 시간이 빠르기 때문이다.
잘쓰려 할 필요는 없다. 일만 마음속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자유롭게 종이에 털어놓다.
어떤 문제든지 솔직하게 쓰면 문제의 핵심을 이해하는 문을 두드리게 되고, 그 과정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찾게 된다.
대표적인 글쓰기기 일기이다. 혹자는 일기를 '우리의 내면을 방문하여 스스로 소통하는 개행문'이라고도 했다. 하루 일과가 끝나고 그날 기억나는 사건이나 그날 일어난 좋을 일과 잘못된 일을 적어보는것이다.
기도문이나 편지 형식의 글도 좋다.
누군가에게 나의 걱정과 근심을 말하고나면 기분이 한결 가벼워지듯이 임의의 한 대상에게 진솔하게 마음을 적는 행위는 내 마음에 긍정적인 영향을 일으킨다.
답답하다고 속앓이만 하거나 괜한 분풀이를 하는것은 결국 스스로에게 상처를 입히는 일이다.
이제 주저하지말고 내마의의 목소리를 적어보자
자신과의 전쟁, 감정의 폭발에서 자신을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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