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6일 화요일

흔들림 없이 피는 꽃은 없다.



비바람을 맞고,
추위를 견디고,
비를 맞고,
뜨거운 태양을 견디고,
오랜 시간 외로움을 견디며,
꽃이 핀다.




세상의 그 어떤 꽃도
흔들림 없이 피는 꽃은 없다.
지금 흔들리는 것,
다 괜찮다.
 『참 서툰 사람들』

댓글 5개:

  1. 흔들림 없이 피는 꽃은 없다..
    다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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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다 괜찮다.' 위로가 되는 말입니다.
    꼭 어머니께서 해주시는 말씀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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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잘될거야.. 괜찮아!! 라고 용기주시는 우리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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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비바람과 작렬하는 태양빛을 받고 자라야만이
    꽃을 피울 수 있고 열매를 맺을 수 있기에
    잠시잠깐의 아픔은 당연히 있게 되는 과정이지요.
    그 뒤에는 아름다운 꽃을 피우니 그 모든 과정들은 다 괜찮다며
    견디고 인내하는 모습이 필요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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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런 시련속에서 꽃은 더 강해지고 아름다워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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