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유희
- 여유있게 기지를 발휘한 사람들
공자가 정나라로 거단 길에 제자들과 떨어져 혼자 남게되었다.
제자들이 공자를 찾아다니던중 한사람아 자공에게 말했다.
"동문 밖에 한 사람이 서 있는데 그 머리는 요임금과 같고, 목은 고요와 같았으며, 어깨는 재상자산과 닮았고, 허리아래는 우임금보다 세치가 짧았습니다. 몹시 지치고 풀이 죽은 모습이 마치 상갓집 개와 같더군요"
나중에 공자를 만난 자공이 이말을 전하자 공자는 감탄하며 잃게 대답했다.
"용모는 그가 말한 것이 맞다고 할수 없으나, 상갓집 개와 같다고 한것은 맞다. 맞아!"
[공자가어][사기]
- 공자는 당시 많은 제후들과 만남에서 자신의 뜻을 펼치지 못하고 여기저기를 방랑하는 처지였고 밥을 굶는일도 다반사고, 심지어 제자들로부터도 그 존엄성에 대해 의심받곤하던 실정이었다.
그럼에도 공자는 자신의 처지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줄 아는 사람이었다
웃음과 유머로 승화할줄 아는 여유가 있는사람이었다.
미국대통령이던 링컨역시 고난 극복의 역사중 한사람이다. 하지만 그는 고난의상황을 항상 웃음과 유머로 극복해나가 위대한 업적을 남길수 있었따.
"내가 웃지 않고 살았다면 이미 죽었다. 여러분도 웃음이라는 보약을 복용해보라"고 말하기도 했다.
엘로힘 하나님을 만난 우리도 항상기뻐하라하신 하나님의뜻을 행하는 자녀가 되어
이삭과 같이 항상 웃음이 되는 자녀가 되어 세상 어려움을 웃음과 유머로 이겨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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