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18일 월요일

하나님의 교회, 광주지역 환경정화 英 ‘여왕 자원봉사상’ 받을만 하네~


 ‘영국 여왕 자원봉사상’을 수상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우리나라 전역에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영국여왕자원봉사상은 헌신적인 자원봉사활동으로 영국에서 가장 권위있는 봉사상입니다.]

지난 17일 하나님의교회는 청소년 50여명과 성도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시 초월읍 일대에서 지역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초월읍사무소를 중심으로 초월파출소, 도평리 주택상가와 상가, 경춘대로 3번국도 도로변 일대를 돌아다니며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들을 수거했다.

봉사 현장을 찾은 박해광 광주시의회 부의장은 “궂은 날씨에도 지역을 위해 정화활동에 나선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의 모습이 감동적이다”라며 “지역 주민들에게도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며 소감을 밝혔다.

하나님의교회 측은 “성장기 청소년들이 바른 인성과 따뜻한 감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이웃과 사회를 돕는 자원봉사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더 많은 학생들이 봉사를 통해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을 배우고 부모, 친구, 선후배 등과 소통하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국내를 비롯해 세계 각국에서 헌혈운동, 환경정화, 이웃돕기, 재난구호 등의 포괄적인 봉사를 진행, 이를 인정받아 지난해 미국 대통령자원봉사상과 대한민국 대통령단체표창을 수상한 데 이어 지난 7월에는 영국 여왕인 엘리자베스 2세로부터 자원봉사상을 수상해 ‘대영제국 최고훈장 멤버(MBE)’의 영예를 얻었다.

http://www.kg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4765 경기일보

댓글 없음:

댓글 쓰기